室內에서 경기를 하는 종목이라서인지 우리 생각에 '여름의 종목'이지만 대회는 '겨울'에 하는 대표적 구기 종목이 🏀와 🏐다.
정말 '冬季 Olympic'이나 '冬季 Asian Game' 등에 🏀와 🏐는 해당 종목이 없다.
그리고 그 두 종목은 분명 대회 기간이 겨울이고 'post season'이 봄에 진행된다.
하긴 겨울에는 외부에서 구기 종목을 즐기기에 적잖은 어려움이 있다.
🏐는 '2024 KOVO Cup' 대회가 얼마 전에 🚹부 경기를 마치고 🚺부 경기가 진행 중이다.
그리고 오는 10월19일(토)에 'V-league'가 개막된다.
좋은 세상이다.
夏季에는 '야구⚾️'와 '축구⚽️'가 즐겁게 해주고,
冬季에는 '배구🏐'와 '농구🏀'가 즐겁게 해준다.
10월에는 '야구⚾️'의 'post season'과 '배구🏐'의 '개막전'이 만나게 된다.
각 가정에선 식구가 어떤 종목을 더 좋아하냐에 따라서 우리🏡처럼 📺가 한 대인 세대에선 ch. 선택권에 대한 다툼(?)이 벌어지기도 할 것이다.
어쨌든 '고독의 계절'이라는 가을이지만 우리는 즐겁고 행복하게 이 가을을 보낼 수 있는 것도 시대를 잘 만난 이유라 여긴다.
9旬 이상의 어르신들부터 마악 태어난 아가들까지 2024년을 살아감에 오늘이 먼 훗날 과거가 됐을 때에도 '행복했던 시절'이 돼있기를 바라며 하늘을 향해 미소를 지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