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itarMan 2024. 5. 18. 10:53

📺로 '먹자 program'을 볼 때 출연자 중 가끔 '왼손잡이'가 있다.
그 '왼손잡이' 출연자는 당연하게 왼손으로 숟가락질을 한다.

筆者가 20대 때(1980년대)만 해도 왼손을 사용하면 소위 웃사람들이 거의 지랄 수준으로 잡소리들을 했다.
지금 시대의 정서로 보면 한 마디로 '🐶 ㅈ터는 소리'다.
하간 아직도 왼손 사용자에게 뭐라고 한 마디하는 ㅈ같은 인간들이 간혹 있다.

'福이 달아난다.'는 둥의 말도 아닌 🐶소리로 '왼손잡이'를 무시하고 막 대하던 시절이 분명 있었고 아직 그런 정신나간 족속들이 있다는 현실은 筆者의 짜증을 유발한다.

'오른손잡이'인 筆者도 病魔와 만난 후 불편한 오른손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왼손으로 🍚을 먹지만 오래 전 '죽'처럼 음식에 따라서 숟가락으로만 먹을 수 있는 식사를 할 때는 일부러 왼손으로 맘마를 먹기도 했다.

군 복무 시절에 '이 기한' 새끼가 있었다.
군필자들 아시듯이 군대는 끝에 fork로 된 숟가락으로 🍚을 먹기에 숟가락을 잡은 🖐 말고 다른 🖐을 쓸 일이 없다.
그래서 왼손으로 🍚을 먹는데 왜 왼손으로 🍚을 먹냐며 지랄을 하더라.
그 새끼는 그냥 지가 보기 싫어서 그랬던 거다.
지금 생각을 해도 정신나간 새끼였다.
남이야 왼손으로 퍼먹든 훌×2 마시든...

제발 자식, 조카, 손자가 그리고 주위의 어느 누구가 왼손잡이일 때 뭐라고 잡소리들 하지마라.
그들이 당신보다 뇌가 더 건강하다.
억지로 반대편 🖐(오른손)을 쓰게 하여 굳이 뇌 발달에 역행하는 똘아이 짓거리는 하지말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