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한 지켜야 하는...
禮儀.
Manners.
기본적인 자세.
세상을 살아가며 최소한 지켜야 하는 것이다.
우리는 부모, 자식, 형제, 자매, 남매, 친구, 사제, 학우, 전우, 사우 등의 관계에 있어 배워오고 지켜오는 기본을 알고 있다.
그런데 손님, 관객 등 일부 무식을 초월해서 무지한 인간들은 자신이 '짭짤한 것'을 내고 관계가 형성이 되는 경우에 세간의 욕을 먹고 공개적 똘아이가 되는 경우가 간혹 있다.
문제는 少數의 그 족속들은 자기가 뭘 잘못 했는지를 모르고 자신에게 뭐라고 하는 많은 사람들을 되려 '남의 일에 괜한 소리를 한다.'면서 육갑을 떤다.
筆者가 좋아하는 '⚾️야구'를 예로 이야기를 펼쳐보자.
오래 전에...
Poul ball이지만 어느 미친 놈이 몸을 수구려서 낚아챘다가 ML에서처럼 주심의 권한으로 퇴장을 당한 일이 있었다.
그리고 HR이 되기에 2% 부족한 공.
Out이 될 수 있거나 2루타 등의 안타가 될 수 있는 공을 잡아내서 경기의 脈을 끊는 '🐕똘아이'들은 아직도 의외로 많다.
'짭짤한 것'을 내고 들어왔다고 해서 자기가 ⚾️에 대한 소유권이 있는 줄 안다.
일개 '구경꾼' 밖에 안 되는데 말이다.
그냥 자기가 구경하고 싶어서 '짭짤한 것'을 내고 들어온 것 뿐이다.
선수들이 ground에서 열심히 뛰고 멋진 경기를 해야 하는 의무가 있듯이 관객들 또한 좋아하는 team이나 선수들에게 사랑이 담긴 응원을 하고 경기가 원활하게 진행되게끔 방해를 하면 안 되는 의무가 있다.
('책임'까지 얘기해야 하나?)
잦지는 않지만 가안호옥 그런 '🐕똘아이'들에 의해 경기의 흐름에 방해를 받는 news를 접한다.
해당 경기에 대한 내용을 간접적으로 알게 됨에도 많은 야구 fans은 불쾌함을 느낀다.
지난 22일 '고척구장'에서 벌어진 'Dinos : Heroes'의 경기 중 어느 똘아이 새끼가 넘어갈 듯한 공을 잡아챈 일을 잘 아실 것이다.
'넘어가는 공'도 아니고 '넘어간 공'이 아닌 '넘어갈 듯한 공'이라는 것에 촛점을 맞추면 그 새끼는 분명한 그리고 진정한 거기에 또 확실한 '🐕똘아이'인 것이다.
살아가며 '○○로서의 최소 기본'은 챙기자.
그게 어려우면 여러 사람들에게 피해주지말고 뒈지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