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는 이야기
본능? 본성?
GuitarMan
2024. 5. 29. 18:47
인간의 本能, 本性 중에 좀 유별난 것이 '평범하기 싫어하는 것'이다.
비스무리한 사람들끼리 모인 집단에서 조금 튀는 행동을 하는 이가 있다.
대부분 청바지를 비롯한 '면바지'가 유행일 때 우리가 흔히들 '기지바지'라고 하는 '정장' style의 바지를 입는 이들이 있다.
하긴 옷은 자기 취향대로 입는 것이니까 뭘 입든 他人들이 뭐라고 할 것은 아니다.
간혹 방송에 나오는 사람들 중에 별난 행동을 하는 이들이 있고 방송에 종사하는 이들 말고도 일반인들 중에 유별난 행동을 하는 이들도 있다.
예전에 '별난 세상 별난 사람들'이라는 program이 있었다.
남들에 비해 '약간'을 지나 👀에 화악 보일 정도로 튀는 행동이나 복장으로 생활하는 이들을 찾아가는 그 program 말이다.
筆者는 知人들 모두 아시듯 부끄럼이 많고 남들 앞에 못 서는 성격이라 '별난 사람'과는 거리가 머언 전형적인 일반인이다.
'모난 돌이 정맞는다.'는 우리의 속담이 있지만 平凡을 넘어선 사람들을 보면 참으로 부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