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살아가는 이 世上에 '글을 쓰는 사람'들이 많다. 그리고 그 글을 '직업적'으로 쓰는 사람들도 있다. 그렇게 직업으로 글을 쓰는 이들 중에 '연예기자'의 경우는 사회적 평판이 안 좋은 부류의 직업인들이다.
작은 뭔가를 부풀려서 기사를 쓴다거나 굳이 알려지면 안 되거나 알려지지 않았으면 하는 內容을 까발려서 한 사람의 삶을 곤란하게, 나아가 망가지게 하는 경우가 많았다. 물론 일부 인간성 더러운 기자는 그런 이유를 내밀며 해당 연예인들에게 '짭짤한 것'을 뜯어내기도 하고...
歲月이 흘러 internet 문화가 발전하고 Café, blog 등 자기의 느낀 바를 기록해놓거나 여행의 추억, 맛있게 먹은 흐뭇함 등으로 꾸미는 것이 우리 삶에 깊게 스며들어있다. 그중에 'power blogger'라고 해서 on-line에서 인기가 많은 이들의 글은 많은 사람들 사이에 'news' 이상의 전달력이 있어서 그 有名稅는 상상을 초월한다. 허나 그 'power blogger' 중에 자기의 有名稅를 이용해서 아주 비인간적 행동을 하며 惡行을 하면서 삶의 재미를 즐기는 경우도 있다.
그리고 'columnist'라고 해서 어떤 분야에 전문적인 評을 내는 사람들도 자신의 이름값으로 해당 업종에 종사하며 열심히 살아가는 분들을 은근히 또 대놓고 압력을 행하여 맞아죽어도 싼 짓거리를 한다.
더 문제는 앞서 언급한 족속들이 이 사회의 곳×2에 많다는 거다. 식당, Café, 제과점 등에서 일부러 是非를 걸고 자기의 요구를 들어주지 않으면 게시판에 評을 🐕판으로 써서 피해를 입힌다. 실로 이 世上을 그런 족속들과 왜 함께 살아가야 하는지 상당한 고민 거리(?)를 안겨준다.
'글쓰기'는 참으로 좋은 행위이며 좋은 취미다. 뭐 '재주'라면 재주라고 할 수 있다. 그 좋은 재주로 남을 깎아내리고 험담하고 망하게 한다면 그 능력은 더 이상 '재주'가 아니고 '범죄'다.
무기를 사용 안 했다고, 상대의 몸에 상해를 가하지 않았다고 '범죄'를 저지르지 않은 게 아니다. 상대의 마음에 흠집을 내고 삶에 '어려움', '곤란함'이라는 무거운 짐을 얹고 심하면 목숨을 포기하게 만드는 것은 분명한 범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