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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증인 그리고 증언
GuitarMan
2025. 4. 1. 07:37
어떤 일이 벌어졌을 때 '證人의 證言'이라는 것이 있다.
그런데 그 證人의 자격이 일을 해결하는데 좌우되기에 어린이의 경우 참고만 하는 경우가 있다.
하물며 어린이가 證人으로서 100% 정확한 證言를 했어도 법에서는 전혀 認定을 아니 한다.
☞ 아예 들으려고도 안 한다.
웃기는 건 사회적으로 '상식적인 기준이 법'이라고 하면서 어린이의 의견은 무시를 한다는 거다.
"애들은 거짓말을 안 해."
라는 말이 있다.
아이들은 거짓말을 안 한다는 世人들의 말.
어린이의 말은 證言으로 받아들여지지 않는 법정.
앞뒤 말이 안 맞는 세상의 현실.
애가 하는 말을 무시하는 장면은 '명탐정 Conan'을 보면 자주, 아니 매 이야기마다 나온다.
그 작품을 보신 분들은 아시듯 사건에 대해서 'Conan'이 뭔 말을 하면 '유 명한'은 애가 뭘 아냐면서 'Conan'의 의견은 아예 들으려고 하지 않는다.
우리 어른들은 어린이에 대해서
* 어리기에 뭘 알아도 제대로 알지 못 한다.
* 애들의 말은 이랬다저랬다 한다.
* 애가 알면 얼마나 알겠나?
등으로 어린이를 말 그대로 어리다는 이유 하나로 무시를 하고 이런 이유는 판결에 있어 어떤 얘기라도 '證言'이 되지 못 한다.
어린이의 얘기는 무시하는 법정.
애들은 거짓말 안 한다는 세상 사람들.
게다가 어린이가 어떤 특정 분야에 아주 잘 안다면
"쬐끄만 것이 잘 난 척하네."
면서 고깝게 여긴다.
우리는 이런 ㅈ같은 상황이 자연스레 벌어지는 사회에서 살고 있다.
무시받은 어린이. 무시당한 어린이.
그러니 우리는 어른이 돼서도 어린이를 무시할 수밖에...
어린이는 사람 취급을 안 한다는 얘기다.
그런데 그 證人의 자격이 일을 해결하는데 좌우되기에 어린이의 경우 참고만 하는 경우가 있다.
하물며 어린이가 證人으로서 100% 정확한 證言를 했어도 법에서는 전혀 認定을 아니 한다.
☞ 아예 들으려고도 안 한다.
웃기는 건 사회적으로 '상식적인 기준이 법'이라고 하면서 어린이의 의견은 무시를 한다는 거다.
"애들은 거짓말을 안 해."
라는 말이 있다.
아이들은 거짓말을 안 한다는 世人들의 말.
어린이의 말은 證言으로 받아들여지지 않는 법정.
앞뒤 말이 안 맞는 세상의 현실.
애가 하는 말을 무시하는 장면은 '명탐정 Conan'을 보면 자주, 아니 매 이야기마다 나온다.
그 작품을 보신 분들은 아시듯 사건에 대해서 'Conan'이 뭔 말을 하면 '유 명한'은 애가 뭘 아냐면서 'Conan'의 의견은 아예 들으려고 하지 않는다.
우리 어른들은 어린이에 대해서
* 어리기에 뭘 알아도 제대로 알지 못 한다.
* 애들의 말은 이랬다저랬다 한다.
* 애가 알면 얼마나 알겠나?
등으로 어린이를 말 그대로 어리다는 이유 하나로 무시를 하고 이런 이유는 판결에 있어 어떤 얘기라도 '證言'이 되지 못 한다.
어린이의 얘기는 무시하는 법정.
애들은 거짓말 안 한다는 세상 사람들.
게다가 어린이가 어떤 특정 분야에 아주 잘 안다면
"쬐끄만 것이 잘 난 척하네."
면서 고깝게 여긴다.
우리는 이런 ㅈ같은 상황이 자연스레 벌어지는 사회에서 살고 있다.
무시받은 어린이. 무시당한 어린이.
그러니 우리는 어른이 돼서도 어린이를 무시할 수밖에...
어린이는 사람 취급을 안 한다는 얘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