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itarMan 2025. 5. 4. 12:16

흘려들은 얘기.
어쩌다가 들은 소문.
확실하게 전해지는 news.
등×2은 살면서 자연스레 경험하는 것이다.
'듣는다.'...
사람이 자신의 경험 중에 가장 믿는 것이 '보는 것'이 아니고 '듣는 것'이라고 한다.
보기 싫을 때는 고개를 돌릴 것도 없이 👀을 감아버리면 되지만 듣기 싫다고 👂를 막아봤자 해골바가지💀의 진동을 타고 느껴지는 소리를 안 들을 수가 없다. 
 
사실 '두개골'에 의한 소리 전달은 '신의 한 수'라 하겠다.
아시다시피 '시각장애'가 있으면 '청각'이 발달하지만 '청각장애'가 있다고 '시력'이 발달되지는 않는다.
무협영화를 보면 '장님검객'은 있지만 '귀머거리검객'은 없다.
동서양 어떤 작품에서도 두 가지 장애 중에 '劍客'이나 'gun-fighter'는 항상 '시각장애인'이었다.
영화에서의 그들이 👀이 멀쩡한 사람들과 싸우는 장면이 가능하다는 얘기도 있다.
(말 그대로 '얘기'일 뿐인지는 筆者도 모르지만...) 
 
지난 2月 下旬 경에 게재한 글에 전했던 가수 'Ray Charles'의 경우도 '시각장애인'이다. 
 
동생의 죽음을 보고 받은 정신적 충격 때문인지 '시력'을 잃었고, 간혹('계속'일 수도...) 자신을 괴롭히는 '물💦'에 대한 공포감 때문에 '痲藥'에 빠졌었고, 시대적으로 '인종차별'을 당하며 젊은 시절을 보냈고, 아내의 말에 큰 결심을 하고 마약의 '금단증세'를 이겨내어 마침내 USA를 대표할 수 있는 세계적 가수로 성공하고 인정받는 모습은 '시각장애'를 넘어서 크고 작은 장애를 안고 살아가는 많은 사람들에게 귀감이 되는 인물이 되었다.
筆者가 본 영화 'Ray'에서 보여지는 故人의 모습은 작은 감동을 느끼기에 충분했다. 
 
영화 'Ray'의 장면 중에서...


☞ 태평양 건너 사는 어느 고교동창은
 現地에서의 評'을 빌어서
우리가 모르는 안 좋은 얘기를 전했지만... 
 
 
이제부터라도 👀으로 볼 수 있고 👂로 들을 수 있는 실제 感覺的 행복에 항상 하늘에 고마운 마음을 가지고 살아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