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itarMan 2019. 1. 26. 23:25

하늘과 바다가 맞닿은 수평선.

불알친구와 제주도에 여행갔을 때(2015年) 찍은 것이다.

어릴 때 外家(부산)에 갔을 때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그리도 많이 봤지만 정말 아무 느낌이 없었다.

어른이 되서 처음 본 제주 바다의 수평선을 봤을 때 마음을 감싼 그 느낌은 무슨 느낌이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