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는 이야기
야구의 날
GuitarMan
2019. 8. 24. 00:02
오늘 8月23日.
야구 fans은 모두 아실런지 몰라도 오늘은 ‘야구의 날’이다.
2008年 ‘北京 Olympic’에서 ‘Cuba’와 대결한 야구 결승전에서 3:2로 이기며 금메달을 딴 그 날을 기념하며 ‘야구의 날’로 지정했다.
더욱이 이 날의 승리는 역대 대한민국이 국제 야구대회에 참가하여 처음으로 ‘全勝’을 거두고 우승을 했기에 더 뜻 깊은 날이었다.
1982年 서울에서 열린 12개국이 참가한 ‘세계야구선수권대회’에서도 첫 경기 ‘對 Netherlands’ 戰에서 敗하고 나머지 10경기를 모두 이기며 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마지막 11번째 ‘對 日本’과의 대결은 두 나라가 모두 ‘9勝1敗’로 동률이라 ‘韓日戰’에서 우승의 향방이 정해지는 것인데 야구 fans, 아니 국민들 대부분 기억하시듯이 ‘김 재박’ 선수의 ‘개구리 bunt’로 시작해서 ‘한 대화’ 선수의 ‘three run homerun’으로 마무리 되면서 5:2로 이기고 대회 우승을 하였다.
이런 멋진 우승에도 ‘1敗’라는 작은 ‘옥의 티’가 있었다.
2008年 당시 대표team 감독을 맡았던 ‘김 경문’ 감독은
“정말 이렇게 全勝 우승이라는 큰 행운을 가질 수 있는 것도 제가 감독으로서 크나큰 福입니다.”
라고 하며 ‘全勝우승’이 얼마나 대단한 것인지 간접적으로 이야기를 했었다.
‘야구의 날’이 지정된지 어느 덧 11年이 지났다.
筆者 역시 ‘야구fan’이다.
하루가 다 저물고 子正이 다 돼가는 즈음해서 대한민국 야구의 발전을 眞心으로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