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원하는 team
지역이름+기업이름+team이름
기업이름+team이름(지역이름)
대한민국의 pro 구단 이름의 style이다.
서울 LG Twins
GS Caltex KIXX(서울)
筆者는 좋아하고 응원하는 기준이 철저하게 '지역'을 앞세운다.
筆者에게 '지역'이란 고향 '서울'을 가리킨다.
물론 어느 team을 좋아하는 것에 기준이란 자기의 기준이다.
고향이 '○○'라서, 사는 곳이 '□□'이기에, 다니는 직장이 '△△'라고, 좋아하는 선수 '아무게'가 '◇◇' team에 있어서 등×2 이유는 여러 가지다.
筆者가 ♀배구 'Kixx' fan이라니까 어느 선수의 이름을 대며
"●● 좋아해서 그 team 좋아하냐?"
라고 하기에
"●●가 'Kixx'의 선수라서 좋아한다."
고 했다.
거듭 강조하는데, 筆者는 철저하게 연고지 중심 응원이다.
무조건 고향 '서울' team!!!
원래 '야구'는 좋아했고 2017年 우리 '♀배구'가 세계 대회에서 성적이 좋을 때부터 fan이 되어 응원을 하며 좋아하기 시작했다.
봄→여름→가을 ☞ 야구
늦가을→겨울→봄 ☞ ♀배구
생활하며 각 계절 저녁 시간대에 TV 중계방송 보는 것도 낙이다.
야구는 2019 season을 '아쉬움'으로 마감했다.
♀배구는 2019~2020 season을 '흐뭇함'으로 마감되기를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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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 'LG'와 'GS'는 크게 보면 한 회사인데…
? : 회사하고는 아무 상관이 없고 그 두 teams이 '서울'을 연고로 하니까 응원하는 거야.
? : 그럼 ♂농구의 'LG Sakers'는…?
? : 난 '♂농구'에, 아니 '농구'에 재미를 못 느끼고 그 team은 '창원' team이야.
난 '서울' 사람이고…
굳이 응원하려면 '서울'의 'SK Knights'를 응원해야지.
? : 너 'LG' fan이잖아?
? : 난 'LG' fan이 아니고 '서울' 사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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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이유에도 참으로 여러가지인 대한민국 사람들.
운동 종목, 해당 종목의 선수들, 그 종목 team의 모기업, 자기 고향, 자기가 사는 곳…
사람들이 살아가는 이유와 방법엔 기준과 정답이 없다고 한다.
'도덕적', '윤리적', '상식적' 그 무엇을 기준으로 잡더라도 정답은 없다고 한다.
그 '정답'도 자기 기준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