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는 이야기
X-mas Carol
GuitarMan
2019. 12. 20. 15:54
어릴 때, 청소년 시기, 팔×2한 20代 때, 삶의 고민이 많던 30代 때만 해도 12月의 지금 거리 여기저기에서 Christmas에 관한 노래들이 들렸다.
저작권료.
그 '저작권료' 때문인지 거리가 조용하다.
노래부른 가수, 음반 기획사 등을 생각하면 정당한 댓가(노래, 음악에 대한)가 있어야 하는 건 맞는 말이지만 너무 世上이 삭막한 느낌이다.
어쨌든 세계적 名節인 'X-mas'에 흥을 돋구고 즐거움을 주는 그 노래들을 ?에서 구입한 음반으로, internet(Youtube 등)으로만 들으니 年末의 따뜻함, 포금함이 없어졌다.
동네의 모 통신사 대리점에서 'Idol'의 노래가 흘러나온다.
평상 시는 그 노래가 아무렇지 않게 들렸지만 carol이 들려야 하는 시기에 듣는 인기 idol의 노래는 미안한 얘기로 거슬린다.
White Christmas(필자의 애창곡)☺
Jingle Bell
I'll Be Home For Christmas
Blue Christmas
Jingle Bell Rock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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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X-mas'를 약 2週 남겨놓은 날…
Carol이 들려오던 서울의 거리가 그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