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는 이야기

정말 사랑하고픈데..

GuitarMan 2020. 2. 17. 16:34

#내사랑


⊙ 사랑은 門의 저 뒤편에…


사진속의 귀여움에 幸福이 나를 휘감는다.

通話할 때 들려오는 작고 고운 목소리에
내 ?가엔 저절로 그려진 미소가 있다.

반백의 세월을 보낸 中年의 여인이지만
내 ?에는 그저 화사하고 순수할 뿐
그래서 가슴에 진하게 새겨진다.

좋아하기에 문득 생각나고,
좋아하기에 마냥 바라보고 싶고,
좋아하기에 고운 두 ✋을 꼬옥 잡고,
좋아하기에 따뜻이 포근히 안아주고 싶다.

처음부터 좋아했는데 말을 못 했고,
그런 감정이기에 다가갈 수가 없었고,
세월과 함께 가슴에서 愛花를 키웠고,
나름 용기내어 내 사랑을 사알짝 전하니…
나의 그녀는 마음의 문을 열어주지를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