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는 이야기
망가지고 있는 우리말
GuitarMan
2020. 4. 15. 04:14
歲月과 時代가 흘러가며 말(言)은 의미가 바뀔 수도 있고 사라질 수도 있다.
TV 방송을 보면 느껴지는 것이 몇 가지 表現이 사라진 것 같다.
정말 그러고 보니 視聽하며 들어본 적이 없다.
'굵다(가늘다)'와 '다르다(같다)'라는 말을 출연자들이 쓰는 것을 본 적이 없는 것 같다.
어느 program이든 '두껍다(얇다)'와 '틀리다(맞다)'라고 한다.
"저는 팔목이 얇아서 팔씨름을 못해요."
"낙지와 문어는 틀리죠."
放送이 우리말의 망가짐을 앞장서서 주도하고 있다.
감히 추측해본다.
Program 담당자들도 출연자가 잘못 된 말을 한다는 것을 모른다.
촬영하며 rhythm을 안 깨려고 내버려둔다고 할지 모르지만 알면서 내버려두는 것이 아니고 정말 모르는 모양이다.
심지어 annauncer였던 출연자도 잘못 된 表現을 구사하니 이런 것을 지적하는 내가 이상한 건지…
讀者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들 하시는지 묻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