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itarMan 2020. 9. 19. 02:47

※ 말 그대로 '밑도 끝도 없는 글', '두서없는 글'을 써보려고…


Diamond

한자로는 '金剛石'이라고 쓴다.
말 그대로 '쇠만큼 단단한 돌'…
자연적으로 만들어진 것 중에는 아직까지 더 단단한 물질은 없다고 한다.

'다이아몬드'하면 떠오르는 것 중에 한 가지가 '트럼프'라고 하는 플레잉카드다.
스페이드(♠), 다이아몬드(◆), 하트(♥), 클로버(♣).
네 가지 무늬 중에 '다이아몬드'는 '富'를 상징한다.
많은 보석들 중에 실제로 가장 비싸다는 '다이아몬드'니까 그 무늬가 의미하는 것과 같다.
대한민국 사람들은 '◇' 모양을 '마름모꼴'이라고 배웠고 그렇게 알고 있음에도 막상 보고 부를 때는 '다이아몬드'라고 한다.
그만큼 의식 속에 '◇=다이아몬드'라고 박혀있다는 거다.

어릴 때 학교 앞 문방구에서 샀던 '수수께끼' 책에

문) 세상에서 제일 큰 다이아몬드는 어디에 있을까?
답) 야구장

이라는 수수께기가 있었다.
가질 수도 없고, 훔칠 수도 없을 만큼 커다란 다이아몬드…
그 다이아몬드는 경기장 입장료만 있으면 얼마든지 볼 수 있다.
그냥 그렇다는 거다.

사람들이, 특히 ♀들이 좋아하는 보석.
그 보석 중에 최고의 보석인 '다이아몬드'…
문장의 내용 연결을 떠나 그냥 생각나는 대로 적어봤다.



#추억의음악

Diamond…
'다이아몬드' 하면 떠오르는 그 영화!
첩보물의 대명사 [007]!!
제7탄!!!
국내 상영제목 '다이아몬드는 영원히…'의 주제곡!!!!


Shirley Bassey
- Diamonds Are Forever (Remastered)

https://youtu.be/k-CrNUmDC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