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는 이야기

뿌연 가을하늘

GuitarMan 2022. 10. 21. 15:41

여기는 하남시청 가는 길의  미사리 강변.
사촌누나와 만나기 위해 장거리 외출을 했다.
무르익은 가을이지만 '미세먼지' 때문인지 하늘은 뿌옇다.
가을의 하늘이라고 하기 좀 뭐하다.


어제만 해도 파랗게 펼쳐졌었는데…
내 마음이 어두워서 그렇게 보이는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