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훈

우리가 즐겨보는 drama, 영화, 만화 등을 단순히 볼 거리로만 대해야 할까?
작품에 따라서 '재미' 외에 '인생의 교훈'을 전하는 얘기도 의외로 많다.

CATV의 만화영화 channels을 훑어보면 'Toonivers'에서 방송하는 '신비아파트 고스트볼'이라는 작품이 있다.
전체적 내용은 '괴기•심령'을 기반으로 해서 교훈, 충고, 가르침을 전하는 이야기들로 꾸며진다.

그 작품은 특히 어린들에게 앞으로 살아가며 가져야 할 마음가짐이나 하지말아야 하는 言行 등의 가르침을 품고 있다.
적×2할 때 📺를 켜고 channels을 훑어보다가 간혹 보는데 재미도 있고 전해오는 message랄까 나름 좋은 작품이라 여겨진다.

'괴기•심령' genre가 '재미'를 강조하는 genre이기에 자칫 숨은 교훈과 가르침이 가려질 수도 있다.
같이 사는 어린 조카나 손주가 있다면 조심스럽게 같이 시청해보실 것을 권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