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itarMan 2023. 4. 16. 07:41

지난 4月12日에 훑어본 많은 news 중에 숙박업소에 투숙한 ‘짱깨’ 夫婦가 난방을 일부러 마구 가동시키고 지나치게 소비를 하여 업주에게 수도, 전기, gas 요금이 폭탄금액(?)이 고지되어 막대한 손해를 입히고 자기 나라(中國)로 돌아갔다는 기사는 가뜩이나 ‘對 中國 感情’이 안 좋은 이 시기에 짜증이 날 수밖에 없는 소식이었다.

거기에 現 대한민국 법으로는 그 ‘짱깨’ 夫婦에게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없다는 것이 나의 기분을 더욱 더럽게 만들었다.

 

中國놈들은 영화를 보면 특히 史劇 drama에서 표현되는 모습은 대륙의 주인답게 통이 크고 쪼잔하지 않으며 정의에 불타는 호걸들이다.

하긴 영화건 drama건 다 지어낸 얘기들이니까 화면에 등장하는 인물들이 歷史的으로 실제 인물들이라 해도 언제부터인가 전혀 멋있지도 않고 그 劇들을 보기가 싫어졌다.

예전에 참 재미있게 본 武俠劇들이 이제는 다 꼴값으로 느껴지고 심하게 얘기하면 모든 것이 다 사기로 여겨진다.

그도 그럴 것이 엄청난 武功을 자아내는 그들의 武術…

그 武術을 수련한 武道人들이 ‘격투기 선수’에게 떡이 되도록 얻어터지는 모습을 우리는 이미 ‘youtube’를 통해서 너무나 많이 봤다.

꼬라지를 보면 서로가 격렬하게 대결을 하고 한 끝발의 차이로 아슬아슬한 승부가 나고 대결을 마친 후

“잘 싸웠습니다. 좋은 경험했습니다.”

하며 멋지게 악수를 하는 그런 모습은 절대로 있을 수 없다.

 

여행을 하는 해당 국가에 피해를 주고, 자기 나라 옆에 있는 쬐끄만 半島 국가에게 뭔 억하심정이 있는지 툭하면 말 같잖은 개소리를 지껄인다.

물론 14億 모두 그러진 않겠지만 극성 족속들이 1/100이라고 해도 1,400万이다.

우리는 자라면서 ‘三國志’를 읽었고 ‘水滸志’를 읽었다.

그 이야기가 쓰여지던 시대에 살았던 先祖들은 정말 멋지고 호탕한 인물들이었는지 몰라도 지금 서기 2,000년대를 살아가는 그 후손 中國人 아니 ‘짱깨’들은 정말 ‘아니올시다’다.

 

조용한 일요일 아침에 하소연 삼아서 자판을 두드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