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는 이야기
산 교육
GuitarMan
2023. 4. 26. 13:04
영화, drama, 만화 등 劇을 보면 夫婦의 사이가 안 좋은 가정을 볼 때가 있다.
그런 이야기들에 나오는 자식들은 어두운 성격이거나 상당히 불량스럽고 세상에 불만을 품은 성격의 소유자로 나온다.
뭐 다 그렇지는 않겠지만 父母가 원만한 사이가 아닌 경우 자식이 정상적인 정서로 자랄 리가 없다고 한다.
자라며 뭐 좋은 걸 봤다고 인성, 사고방식, 마음가짐, 도덕성이 제대로 길러졌겠는가?
그래서 옛 어른들께서 '산 교육'을 강조하셨나 보다.
살면서 항상 올바르게 생활을 할 수 없겠지만 조심을 하려고 노력은 하며 살아야겠다.
내 비록 아버지는 아니지만 외삼촌이고 당숙으로서 조카들에게 좋은 집안 어른이 되도록 더욱 자숙도 하고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