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는 이야기
지구의 날
GuitarMan
2023. 5. 1. 00:50
지난 4월22일은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의 환경을 보호하고 지켜나가자는 뜻에서 정한 '지구의 날'이었다.
1970년에 제정이 됐으니 어느 덧 반 세기가 지났다.
외국에서는 이 날에 여러 가지를 하나보다.
그 중에 '전기끄기'가 있다.
우리 대한민국의 '민방위훈련' 중 하나인 '등화관제훈련'처럼 전등을 끄는 것은 물론 모든 전기 제품들의 가동을 멈추고 일정시간 동안 전력 발전을 쉰다고 한다.
대한민국에서는 국민들이 정책에 참여도가 낮고 상당히 비협조적인 국민정서 때문에 '지구의 날'에 '전기끄기'를 일부 지역에서만 한다.
※ 전기끄기 행사 중인 숭례문(남대문).
실제 '전기끄기'를 하는 🏠은 없다고 봐도 된다.
하지만
"똘아이 새끼. 그런다고 나라에서 뭐라도 주냐?"
라고 하며 행사에 참여하는 동네는 없다고 봐도 된다.
5000万 국민의 대부분 조금이라도 귀찮은 건 국가적 지시라도 무시를 하는 성향이다.
아마도 전쟁이 나서 적의 폭격이 있을 경우 분명히 불을 밝혀 100% 🐶박살이 날 거다.
한전에서 전기를 끊으면 촛불, ✋전등을 켜서라도 피해의 중심이 되는 정신나간 인간이 정말 있을 거다.
그 인간이 간첩이 아니라도 말이다.
정말 꼬옥 있다.
그러고 보면 상당히 불안하고 위험한 나라에 살고 있다는 현실이 筆者의 등골을 오싹하게 한다.😰
전쟁…💣
발발하더라도 2066년은 지나고 뭐가 터지든 해라.
난 100살까지 1세기는 살아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