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는 이야기
우리 만화영화…
GuitarMan
2023. 6. 3. 16:47
좋아하는 여러 무엇들 중에 '만화영화'가 있다.
누구는 나이 먹고서도 만화를 좋아한다고 이상하게 여길 수도 있지만 늙어가며 독서, 토론, golf, 술, 계집을 좋아하는 건 당연한 거고 만화, 장난감을 좋아하면 이상하게 여기는 정서 자체가 웃기는 일이다.
☞ '장난감'은 지금의 우리 또래에겐 가지고 노는 개념이 아니고 장식품 역활로서 '수집소장'을 목적으로 한다.
어쨌든 筆者가 좋아하는 '만화'에 대해서 說을 풀어나가보자.
'만화'는 대한민국 정서상 나이들면서 자연스럽게 또는 남의 👀 때문에 일부러 멀리하는 것 중에 하나다.
허나 좋아하기에 어른이 돼서도 계속 살며 접해온 'US 만화영화(USmation)', '일본 만화영화(Japanimation)'는 '참 잘 만든다.'는 것을 느낀다.
물론 간혹 우리의 만화영화도 좋은 작품들이 있지만 솔직히 이야기의 전개와 주인공들의 능력들이 비교를 함에 있어 좀 떨어진다.
그럼에도 대한민국의 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 우리의 어린이들에게 우리의 만화영화를 보여주려고 애쓰는 만화영화 종사자분들…
개인적으로 마음 가득히 실은 뜨거운 박수를 보낸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