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는 이야기
'정호'의 上京
GuitarMan
2023. 6. 7. 03:19
현충일 아침에 '정호'에게 안부 message를 보냈더니 녀석이 얼굴이라도 보자고 답이 왔다.

정오🕛 좀 전에 서울에 도착한 내 '불알친구'와 점심 식사 후 coffee-time을 가지고 중학교 재학 당시 많이 다니던 지역을 중심으로 이리저리 발걸음했다.


'초등학교•중학교'를 같이 다닌 우리는 휴일의 반나절을 같이 지내며 서로의 건강을 염려하고…
어느 덧 세상에 나온지 60년이 다 돼가는 우리네.
허×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