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것질, 먹거리

술과 안주의 궁합

GuitarMan 2018. 12. 30. 05:03

술을 마실 때 맛이나 식감이 잘 어울리는 안주가 있다.

반대로 어느 먹거리가 있을 때 생각나는 술이 있다.

 

市內에 다니다보면 漢字로 '羊肉串'이라고 적힌 간판을 보게 된다.

말 그대로 '양고기' 업소다.

 

 

돼지 삼겹살과 소주, fried chicken과 生麥酒에 익숙해진 우리들에게

언젠가부터 다가오기 시작한 새로운 '안주와 술'의 partner는 '양고기와 맥주'로 이뤄진 조합이다.

그런데 여기에서 말하는 麥酒는 中國産 麥酒인 '靑島啤酒'다.

※ 中國에서는 '맥주'를 '麥酒'로 안 쓰고 '啤酒(피지우)'라고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