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시기만의 삶
그 어떤 재미있고 즐거운 놀이 거리(≒장난감)가 있어도…
전 세계의 어린이 또는 청소년이 환장을 하고 달려들어 노는 완구라도…
대한민국에서는 '★것도 아닌 것'이 된다.
(흔히 하는 말로 ㅈ도 아닌 거…)😒
지구에 존재하는 많은 나라들의 장난감 놀이를 즐길 나이대 세대들 중에 가장 바쁜 삶을 살아가는 이들이 바로 대한민국에 산다.
다시 말하면 대한민국의 어린이 및 청소년들은 공부하는 시간에 삶을 대부분 소비를 하기에 그 어떤 훌륭한 놀이 거리도 무용지물이나 마찬가지다.
아니, 무용지물이다.
다른 시각으로 보면 어린이가 어린이처럼 청소년이 청소년처럼 살지 못 한다는 거다.
물론 공부도 하는 때가 있다고들 한다.
그렇게 말하자면 '情緖의 발달' 또한 때가 있다.
우리는 20세기말 경부터 '청소년 범죄'가 늘어나는 세상에 살고 있다.
과연 그런 상황을 그저 삐뚤어진 정서를 가진 청소년들의 탓이라고만 論할 수 있을까?
'어린이의 삶'과 '청소년의 삶'을 '학생의 삶'이라고 묶어서
"공부에 열중하는 시간에 따라서 미래에 너희의 삶이 좌우된다."
는 너무나 맞는 말이면서도 잔인하기 이를데 없는 말로 10代때 길러져야 할 정서를 뭉게버린다.
그렇게 키워놓고 애들이 점×2 못 돼지고 잔인해진다고 불만을 토하는 건 뭐냐?
사고친 애들 때문에 법정에 선 부모들이 하는 공통된 말이 있다.
"우리 애는 그런 짓을 할 애가 아니에요."
라는 '🐶ㅈ터는 소리' 말이다.
'그런 짓을 할 애'로 기른 사람이 바로 자기라는 것을 모르니 그게 문제다.
하늘이 내린 재앙일까?
筆者도 그렇고 讀者분들도 이런 험한 세상에 살아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