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는 이야기

오늘날 이 세상에는...

GuitarMan 2023. 7. 23. 17:13

가끔 news나 세간에 도는 소문을 들으면 비상식적 나아가 비정상적인 인간들이 있다.
1970~1980년대에는 이러한 성향의 사람들을 무시, 배척은 물론이고 사람 취급을 안 했다.

1990년대에 접어들며 '인권'을 내세우면서 소수 약자에게 분명한 피해를 주는 인간들을 지적, 무시를 하면 오히려 피해자들에게 뭐라고 하며 인간 같잖은 것들을 옹호하고 그 잡것들은 더 큰 소리로 잘 났다고 염병을 떤다.

筆者가 즐겨보는 만화영화 '명탐정 Conan'을 보면 자기가 '맛 columnist'라면서 나름 이름 난 식당에 가서 오만 시비를 걸고 불만을 표하고 자기의 '맛기행'에 惡評을 기고해서 그 업소를 망하게 하는 저질 인간이 나온다.
물론 그 인간은 살해를 당하고 범인은 주인공 'Conan'의 날카로운 추리에 범행이 발각되고 자기의 범행을 시인한다.

그런데 이야기 속의 'columnist'처럼 비상식적 저급 인간이 만화를 비롯한 영화나 drama에 나오는 가상의 인물이 아니고 실제 우리 사회에 대놓고 많다는 것이다.
여러분도 아시듯이 문제아 자식의 얘기를 다루는 program에 나오는 패죽여도 션찮은 애들이나 news에 언급되는 육갑들 떠는 學父母(특히 애미년들)에 대한 소식들은 많은 그렇게 살지 않는 정상적이고 착한 어린이들과 훌륭한 父母들까지 욕을 먹인다.

우리는 분명히 남에게 피해를 줘서는 안 된다고 어릴 때부터 배워왔다.
잡스런 그 인간들은 배우지 못 했나보다.
그들의 부모는 어릴 때 이런 사태를 생각 못 함은 물론이고 자기들이 제대로 敎育하고 있다고 여겼을 거다.

내 아이의 氣를 안 죽이며 키우는 방침이 결국 전국적 개똘아이로 만들었다는 것에...
아마 인정 안 할 것이다.
그리고 그 썩을 것들이 사고를 치고 사건을 일으키면 분명히 이런 헛소리를 할 것이다.
"우리 애는 절대로 그런 짓을 할 애가 아니에요. 분명 나쁜 친구들을 만나며 꾀임에 빠졌을 거예요."
라는 말도 아닌 소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