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는 이야기
세상은...
GuitarMan
2023. 7. 28. 19:40
TV를 보면 그리고 internet news를 보면 선생님한테 대드는 나아가 폭행을 하는 학생들 얘기와 말같잖은 의견을 게시판에 게재하는 정신나간 애미년들 얘기가 아직까지 전해진다.
'You tube', 'instagram'을 훑다가 얼마 전에 세상을 떠난 그 女 교사에 대한 동영상에는 엄청난 꼬리글들이 달려있는 것을 봤고 내용들 대부분 육갑을 떤 그 정신나간 애미년을 잡아서 족치라는 글들이다.
하나 묻고 싶다.
자식을 맡은 교사에게 꼭 그따위로 상전 행세를 했어야 했나?
'심리학' 전문가들이 알려주기를 사회적으로 자기에게 대항을 못 하는, 하면 안 되는 부류의 사람들에게 소위 G-ral을 하는 족속들은 정신과 마음 깊은 곳에 자기만의 불만을 가지고 살기에 자신도 모르게 火病을 품고 산다고 한다.
그리고 그 화를 만×2한 상대에게 쏟아부으며 자기의 stress를 푼단다.
하지만 筆者의 생각은 다르다.
그저 인간 자체가 글러먹은 性品이라 여긴다.
자신의 화를 어디든 폭파하여 풀어야 하는 족속들이다.
그래서 선택한 대상이 자기에게 저항을 할 수 없는 직업군의 사람들에게 G-ral을 하는 것이다.
그렇게 살며 자기만의 滿足과 幸福을 느끼는 모양이다.
하긴 조물주가 만들고 꾸민 이 세상에 누구든지 좋아할 만한 사람들도 있고 어느 누가 봐도 밥맛 없는 ㅈ같은 족속들도 있다.
이 두 부류가 같이 있어야 할 이유가 있나보다.
조물주(=神)의 생각을 우리가 절대로 알 수는 없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