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itarMan 2023. 8. 1. 02:44

근래에 '실업급여' 신청 및 수령자가 많아졌다고 한다.
職場에 다니면서 '고용보험'이라고 꼬박꼬박 차감된 급여명세서를 기억하실 것이다.
半 년(6개월) 이상 근무를 한 사람들에 한해서 본인의 잘못이 아닌 이유로 일터를 떠나야 하는 이들에게 짧게는 3개월 길게는 8개월 동안 '구직활동'할 때 생활비와 교통비를 하라고 지급을 하는 돈이다.

그런데 요새 나라에서 이 '실업급여'에 대해서 대대적으로 조정을 해야 한다는 의견이 說往說來되고 있단다.
이유는 이 '실업급여'를 나라에서 지급 때의 이유와 전혀 다른 방향으로 사용하는 이들이 많다고 한다.
그래서 지급 기간, 지급되는 금액을 줄이자고 한다.
'Youtube'에는 이 '실업급여' 때문에 오히려 구직활동을 해야 하는 이들이 열심히 살지 않고 대충 자기 재미에 빠져산다고 지급을 하지 말아야 한다는 이의 자기주장하는 동영상도 있다.

순 筆者의 생각은, 이렇게 '실업급여' 지급에 대해서 잔소리를 늘어놓으려면 의무적 '고용보험'을 없애고 일반 '생명보험'처럼 각자가 선택해서 들게 하는 게 낫다.
내가 열심히 일해서 받는 급여에서 억지로 감해서 걷어가놓고 오만잡스런 이유로 지급을 안 하거나 지급 후에 몇 가지 예를 들며 국회에서 주니마니하며 개소리를 늘어놓으려면 다만 얼마라도 강제로 떼지말고 급여를 지급하고 이런 잡소리들 하지마라는 거다.

그래.
여러 nwes 기사에 전하듯 수령한 '실업급여'로 여행을 다니고 고급 sunglasses를 구매했다고 치자.
내가 열심히 근무하며 낸 '내 돈'이다.
지급할 때 여태까지 내가 낸 '고용보험' 금액을 다 주는 것도 아니다.
그러면서 뭔 말이 그리도 많나?
자기들 월급에서 뗀 돈으로 주는 것처럼...
어처구니가 없다 못 해서 욕나온다.

물론 주는 입장에서는 규정대로 사용한다면 아무 말이 없었겠지만 세상사 모든 일들이 그렇게 계획하고 원하는 대로 나가지 않는다.
마치 꼬투리를 잡고 지급액•기간 줄이고 나아가 이 제도를 없애려고 머리 굴리는 것처럼 느꺼진다.

'실업급여'를 '시럽(syrup)급여'라고 하는 족속들이 있다.
실제 현 사회에 많은 이들이 그 말 같잖은 단어를 알고 있고 그렇게 부르고 있다.
하지만 이 얼마 안 되은 금액의 '실업급여' 때문에 '구직활동'에 정말 크은 도움을 받으며 고된 기간 이겨내는 이들이 더, 더더욱 많다.

한정된 사람들만 보는 게시판이지만 전하고픈 말은 정작 열심히 사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생각은 않고 그 소수 삐딱하니 썩어 문드러진 족속들 조지려는 생각만 하는 1차원적이고 한심한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다는 안타까운 현실이다.
지금의 대한민국은 말이다.


👉 피치 못 할 이유로 일터를 떠나서 '실업급여'를 수령해본 사람들은 '시럽급여'라는 말이 얼마나 ㅈ같은 소리인지 아실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