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는 이야기

일사병 & 열사병

GuitarMan 2023. 8. 3. 18:12

몸의 밖에서 熱(햇볕)을 받는 '일사병'이나 거의 밀폐되다시피하고 더운 곳에 오래 있어서 몸 안에서 熱이 나는 '열사병' 모두 단순하게는 정신을 잃거나 심하면 내장 기관 및 뇌에 심각한 손상을 줄 수 있다.


다만 정신을 잃었어도 '일사병'은 시원한 곳이나 그늘에서 푹 쉬면 condition이 정상으로 회복이 되지만 '열사병'의 경우 눈이 흰자위가 보이며 증세가 심각함을 감지할 수 있어서 '熱발산' 및 '냉찜질'로 빨리 몸을 식혀줘야 하며 119에 연락을 해야 한다.


위의 응급조치는 고등학교 때 '교련' 수업에서 모두 배운 것이다.
또 군대에서 '훈련병' 때 응급구호를 배우기에 '군필자'들은 대부분 알고 있다.

군필자들 중에서도 특히 훈련을 많이 하는 부대에서 복무하신 분들은 많이 아실 것이다.


"모두들 더위 잘 이겨내시어
이 여름 건강하게 지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