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는 이야기
자신의 健康
GuitarMan
2023. 8. 5. 11:13
藥을 다 먹어가기에 訪院하던 동네 의원에 들렀더니 주치의 이하 휴가를 갔나보다.
그러고 보니 '휴가기간'이라선지 동네에 영업을 안 하는 곳이 있다.
조금만 걸어도 등에 땀이 줄×2 흐른다.
病魔를 만나기 전에, 이런 날씨에 근무복 다 젖도록 뺑이치고 작업 마친 후 시원하게 싸악 씻고 근무복 갈아입고 또 열심히 근무하던 때가 주마등처럼 뇌리에 지나간다.
열심히 근무하며 자신의 健康을 지나치게 믿었던 당시의
筆者는 지금 생각하면 좀 미련했다.
어른들께서 절대로 健康은 과시하지마라고 하셨다.
사람이 언제 한 방에 갈지 모르는 일이다.
어쨌든 하늘의 보살핌으로 어머니 모시고(?) 살며 벗들 만나러 갈 때 내 다리로 천천히 걸어가니 그저 고마울 뿐이다.
아무 기구의 도움 없이 다닌다는 건 幸運이고 幸福한 일이다.
우리가 항상 숨을 쉬기에 공기의 고마움을 모르고 살듯이 그저 健康할 줄 알고 몸을 학대까진 아니라도 챙겨주지 않은 것은 사실이다.
사람은 삶을 살며 '댓가'라는 것을 치룬다.
애쓴 만큼, 마구 대한 만큼...
살며 나의 健康은 오직 나 밖에 못 챙긴다는 것을 깨닫는 것도 크나큰 幸運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