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는 이야기
인간 본성.
GuitarMan
2024. 1. 9. 00:18
동서양 공히 '哲學'에서 인간의 본성을 얘기할 때 '性善說'과 '性惡說'로 크게 나뉜다.
그리고 사람들은 이 두 가지의 설에 패가 갈린다.
그러면 정말 인간의 본성은 善일까, 惡일까?
글을 筆者의 견해로 써내려가자면...
인간은 惡性으로 꽉찬 존재다.
가르치며 이끌지 않으면 예의도 모르고 안 좋은 짓거리는 골라서 한다.
배워서 공부해서 지식을 습득하면 그 '아는 힘'으로 못 된 짓거리를 하려는 생각을 한다.
그래서 나온 말은 아니겠지만
"배움에는 끝이 없다."
라고 한다.
가진 '재주'와 가진 '지혜'로 세상을 위해 그리고 萬人을 위해 살아가는 마음은 그나마 '올바른 가르침'의 영향이라 여긴다.
인간의 根本이 되먹지 못 한 것이라는 대표적인 것 중에 한 가지가 바로 '시기심'이다.
본능적으로 남이 잘 되는, 잘 나가는 꼴을 보지 못 한다.
크고 작은 그리고 많고 적은 단체, 모임, 조직, 집단에 항상 1등은 있기 마련이다.
자! 이 1등을 한 아무개가 다른 이들에게 아무 것도 한 게 없다.
그저 자기가 묵×2히 노력해서 1등을 하였고 더욱 꾸준히 노력해서 1등을 유지하고 있다.
그런데...
이 1등의 주인공을 다른 이들은 그냥 그저 미워하고 시기한다.
자기들 놀 때 노력하면 자기 혼자 애쓰며 잘 난 척한다고 대놓고 욕을 하고, 자기들과 같이 놀면 저렇게 놀 것 다 놀면서 맨날 1등한다고 뒷담화를 깐다.
이런 밑바닥 本性으로 '만물의 영장'이 되고 현재 우리의 행성을 지배하고 있어서일까?
'戰爭'이 끊이질 않는다.
참으로 대단한 생명체가 아닐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