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人들의 이야기

배우 '장 서희'

GuitarMan 2025. 9. 27. 08:12

연예 기사를 빌어서 글을 전개해보자면... 
 
배우의 '연기력'에 대해서 '좋다', '훌륭하다'는 것이 뭔가 싶다.
아무 연기라도 어떠한 연기라도 소화해내는 배우.
특정 연기에 있어 여타 배우들의 추종을 불허하는 배우.
생각에 따라서 前者는 '특징(≒色)'이 없고 後者는 '한정된 연기' 밖에 못 한다는 얘기다. 
 
물론 '연기'가 직업인 배우들이 그렇게 단면적이진 않겠지만 연출자들의 선택과 fans(=大衆)의 評이 시나브로 배우를 그렇게 만든다.
웃긴 건 '善役'을 하던 배우가 '惡役'을 하면 받아들이고 好評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 '惡役'을 하던 배우가 '善役'을 하면 그 배우를 casting한 감독(연출자)은 fans에게 욕을 먹는다.
사람들에게 '나쁜 것', '안 좋은 것'이 그만큼 더 깊고 진하게 각인이 된다는 거다. 
 
여러분께선 '장 서희'라는 배우를 기억하실 것이다.


아마 은근히 오랜 기간 📺 화면에서 못 보신 걸로 안다.
이쁘장한 이 여배우는 실제 SBS drama '아내의 유혹'(2008년) 후로는 fans의 👀에 안 보이고 기억에서 흐릿해진 배우다.
'사고'를 쳐서 방송에서 퇴출된 것도 아니고 '개인사정'으로 방송계를 떠난 것도 아니다.
쪼께 말이 안 되는 이유가 있다. 
 
앞에 언급한 drama '아내의 유혹'에서 후반부부터 자신을 버린 남편을 향한 복수를 하는 '惡女'로 연기한 것 때문에 많은 drama 감독들이 다른 genre에서 다른 분위기의 연기를 맡기기가 애매해서 차라리 다른 여배우를 선택을 하게 됐다는 거다.
그러니까 '惡役' 연기를 너무 잘 해서 다른 분위기의 연기가 fans에게 제대로 전달이 안 될 것 같기에 casting을 안 했다는 거다. 
 
하긴 가수가 노래를 무지 잘 하는데 목소리가 어느 genre에 맞지를 않아서 그 가수는 자기 혼자 있을 때라든지 벗들과 여가를 즐길 때 외에 공식적 자리에서는 그 genre 곡을 부를 일이 없는 경우가 있다.
자기의 재주 때문에 자기의 앞길을 막게 되는 슬픈 경우다. 
 
이럴 때는 자신의 재주 및 특징을 원망해야 할지...
당사자로서는 '認定을 받았다'고 마냥 기뻐하기도 그렇고 자기 '才能의 한계'라며 슬퍼하기도 그렇다.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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