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itar에 관한 여러 얘기들 11

Electric-Guitar의 추억

Internet 문화를 경험하면서부터 本名 말고 nickname이라고 해서 internet 세계에서의 이름을 다들 가지고 계실 것이다.잘 아시듯 'ID'하고 쓰임새가 전혀 다르다.'ID'는 internet 세계에 들어오는 '열쇠'라고 여기면 된다.Nickname을 'GuitarMan'이라고 하면서도 정작 guitar는 초보 수준이다.그냥 그 악기가 좋아서 'GuitarMan'이라고 할 뿐이다.한 친구 녀석이 떠오른다.中2 때 🏡을 정리하다가 발견한 어머니의 acoustic-guitar 를 손질해서 익힌 재주로 치며 나만의 즐거움에 빠져서 지내다가 高1 겨울방학 初에 같은 班이었던 '주헌'이가 guitar를 사러가는데 같이 가자고 해서 同行을 했었다.('주헌'이는 잘 지내고 있겠지?)그런데 '주헌'이는 ..

Guitar 수리-2

나만큼 guitar를사랑하는 어느 친구의'Gibson Acoustic-Guitar'가 파손됐다고 하여감히 고쳐보겠다는 마음으로 ✋️을 움직여봤다.한 없이 부족한 재주지만​​​...-②Spray lacquer로 얇게 세 번 정도...파손된 곳이 張力을 많이 받는 부위라'접착'만으로는 안 될 거라 생각돼서Bolt와 Nut로 조였다.이제 'Peg'를 장착했다.'Neck 조절부 뚜껑'의 '나사 조임부' 훼손된 곳에washer를 접착.'Bolt'의 머리 때문에 쬐끔 깎아내야 했다.張力을 조금이라도 줄이기 위해 絃을한 단계씩 가늘은 것으로 갈아끼웠다. → 다시 말해서 'Light Gage'로...※ 음계 'Mi'의 E가 아니고 'Electric'의 E다.

Guitar 수리-1

나만큼 guitar를사랑하는 어느 친구의'Gibson Acoustic-Guitar'가 파손됐다고 하여감히 고쳐보겠다는 마음으로 ✋️을 움직여봤다.한 없이 부족한 재주지만​​​...-①파손 부위가 張力을 가장 많이 받는 부분이라...Neck가 파손되며 Head 표면의두께 1mm 정도 되는 'plastic판'이 쬐끔 휘었다.'Neck 조절부 뚜껑' 또한 좀 휘어서'다리미'의 약한 熱로 모양을 잡는 과정에서原도색이 조금 상하고 뚜껑은 약간 쪼그라든 듯하다.'Neck'와 'Body' 연결부분에 '실금'이 보여서혹시나 하며 긴 나사로 조였다.파손 부분을 '木工접착제'와 '강력접착제'를 섞어서 붙였다.마른 후 굳은 접착제를 'Sand-paper(1000방)'로 갈았다.연결 부분을 '강력접착제'로 '덮음마무리'를 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