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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와 응원

사람이 실수는 할 수 있고 실수를 할 수밖에 없다고 하지만 筆者가 받아들이기 싫고 이해하기 싫은 두 가지가⚾️에서 pitcher가 공을 던질 때 🖐이 미끄러웠든 🖐에서 빠졌든 catcher가 앉아서 받을 범위 밖으로 던질 때와🏐에서 net에 걸리거나 end-line을 넘어가는 serve 실수를 할 때다.물론 🍚먹고 해당 운동만 해온 선수들도 실수를 하고파서 하거나 일부러 하진 않겠지만 경기를 보는 fan 입장에서는 그저 짜증이 난다. 실수를 하려고 그런 play를 하는 선수가 어디 있겠냐 마는 어쨌든 경기를 보는 입장에서는 관람을 하든 시청을 하든 환장할 수밖에 없다.그러니"🍚먹고 ○○만 하는 것이 어찌 저런 실수를...?"이라고 짜증이 나는 것은 당연하다.짜증을 낸다는 말은 반대로 해당 선수..

湯...

어린 시절 고향(약수동)에 살 때는 마당이라고 하기엔 좁은 작은 공간이 있었고 歲月이 흘러 어른이 돼서 쬐께 증축을 한 집은 옥상이 있었기에 어머니께서 '곰탕'을 가끔 끓이시곤 하셨다. 다들 아시겠지만 우리 韓食에 있어 '○○탕'이라는 음식은 중🔥 또는 약🔥에 오래 끓여야 제대로 맛이 난다.그만큼 긴 조리 시간이 필요하다는 얘기다.APT나 villa는 이런 '湯' 음식을 조리하기는 절대로 좋은 환경이 아니기에 어머니의 정성이 담긴 '탕국'을 먹기란 쉽지가 않다."우리는 자주 끓여먹어요."라는 사람도 있겠지만 아무리 환풍기를 틀어놓고 환기를 잘 시켜도 집 안에 음식냄새 및 습기가 차서 자주 해먹기에는 분명 무리가 있는 먹거리다. 時代가 변하며 대량으로 생산되는 '탕요리'를 판매한다.가끔 먹으면 그런..

歲月 그리고 연장자...

歲月은 흐르고 흐르나보다.시원하게 싸악 씻고 나왔더니 어머니께서 어떤 노래 program을 보고 계셨다. 스윽 보니 '이 민호(Boom)'가 진행을 하고trot계의 'F4'라고 불리우는(나이순으로)장 민호(1977年生)심 형탁(1978年生)임 영웅(1991年生)이 찬원(1996年生)이들이 출연하여 紅一點 '백 지영'을 초대해 해변에서 休暇를 즐기며 노래를 부르는 방식의...※ 진행자 '이 민호' : 1981年生 화면으로 보며 '歲月'을 느낀 것이 '백 지영'이 最高齡者가 되어 어르신(?) 대우를 받고 있는 것이다.1976年生이면 올해 기준 49세다. 筆者 또래에게는 한 때 귀엽고 춤을 잘 추는 가수로 나름 인기가 있었던 예쁘장한(?) image로 기억돼있는 그녀가 어느 덧 半百을 앞에 둔 女人이 되어..

항문, 學問.

앞에 전했던 글에서 우리 신체 중에 생활하며 '배설'에 대한 이야기와 이와 관련해서 '항문'에 대한 중요성을 이야기 했다.이처럼 우리는 살아가며 하찮게(?) 여기는 것이, 괜스레 창피한 그래서 가리고픈 부분들이 실제 너무나 중요한 그리고 꼭 필요한 것들이라는 걸 잊고 살 때가 많다.📺 program에서 가끔 하는 '둘 중에 하나를 고르는 것'을 해보자.🏠에서 '부엌(주방)'과 '변소(화장실)'.어떤 공간이 꼬옥 필요할까?반대로 묻는다면 둘 중에 어느 한 곳을 없애야 한다.아마 많은 사람들은 굳이 없애야 한다면 '변소'를 생각할 것이다."살아가며 먹는 게 중요하지!"라면서...나아가 구식 🏠의 구조에서도 '부엌'은 房하고 바로 붙어있거나 이동이 편한 가까운 곳에 있는데 反해서 '변소'는 어딘지도 모르..

쉬...(배설)

몇 週 전에 news 기사가 아니고 사람들이 생활 중에 일어나는 일들에 대하여 그냥 수필 분위기 또는 하소연(짜증) 분위기의 글 몇 개를 읽던 중에 어느 夫婦의 얘기는 욕이 나오는 내용의 글이었다.아마 讀者 여러분 중에도 읽으신 분이 많을 것이다.아내가 기고한 글의 내용인 즉슨...夫婦가 동시에 '쉬'가 마려워서 WC로 가던 중에 아내가 한 걸음 먼저 들어가서 문을 잠그고 엉덩이를 까며 앉았다.당연히 서방은 문밖에서 기다렸겠지.문제는 이제부터다.약간의 장난기가 발동한 아내는 쉬를 다하고 얼른 나와도 빠듯하거늘 '치카치카'까지 했단다.서방은 싸려고 하니 얼른 나오라고 사정과 짜증이 섞여서 하는 말에 아내는 계속된 장난기에 문을 열어주지 않고 열심히(?) '치카치카'를 하고 서방은 참다참다 sink대에 '쉬..

政治人 terror

지난 '대통령 선거'를 치루기 전의 news들을 접하면서 우리 대한민국도 참 재미있어(?)지는 느낌이었다. 政界의 '어두운 면'을 劇化한 영화들을 보면 상대 후보를 곤란하게 만들거나 심하면 죽이는 얘기로 만들어진다.또는 자기가 응원하는 후보를 위하여 경쟁 후보를 해하는 인물이 이야기의 중심이 되기도 한다.Hollywood나 대한민국의 영화에서 劇의 재미를 위해 주제로 삼는 政治界의 더러운 이야기...의외로 재미있다. 1981年 3月의 'Ronald Reagan' 대통령 총격사건.2024年 7月의 'Donal Trump' 대통령 후보 총격사건.現代史에 있어 USA의 대표적인 政治人 terror 사건이다. 政治人 상대의 terror 사건은 동해 건너 日本에서도 벌어졌었다.'아베 신조' 수상의 총격 te..

운동경기 해설-2

지난 글에 이어서 얘기를 엮어보겠다. '박 용택', '이 순철' 두 야구⚾️ 해설위원의 편파적 해설에 대한 얘기를 했었는데, 筆者가 다시 주장하지만 그 정도의 사람들이 많이들 뭐라지 않으면 그냥 듣던가 아니면 소리 죽이고 중계방송을 보면 된다. "방송은 중립이어야 한다."가 '放送'을 전공한 선배의 얘기를 빌어보면, 맞는 말이지만 시대의 흐름과 변화에 걸맞게 양념처럼 약간의 편파는 작은 재미라 여긴다. 어느 누가 'pro야구' 초청기 적 두 해설위원 '하 일성'(2016년 永眠), '허 구연'(現 KBO 총재) 두 분을 '중립'과 '편파'로 얘기했다.솔직히 筆者는 전혀 못 느꼈다. 고등학교 體育 교사 출신의 '하 일성' 위원 나름의 구수함이 느껴지는 해설,실업야구선수(pro 시작하며 'Lotte ..

운동경기 해설-1

몇 週 전에 sports news에서 'pro야구' 중계방송 때 '편파해설'에 대해서 지적하는 기사가 있었다.그 기사 내용에선 '박 용택 해설위원(KBS)'이 방송 시 편파적으로 해설을 한다는 지적이 있었고, 꼬리글들에는 '이 순철 해설위원(SBS)'에 대한 不滿이 나열됐다. 그러면 그 기사 및 꼬리글들에 대한 筆者의 의견을 내보겠다. '편파적인 해설'이 뭐 그리 크게 잘못 됐나?放送이라고 꼭 중립적인 입장에서 해야 하나?해당 방송사에 '편파'를 지적하며 건의한 이들이나 해당 기사에 추가로 자기 의견을 꼬리단 이들은 진정한 편파방송을 들어봤나? 筆者도 그런 방송을 들어보진 않았지만 MLB의 경우 중계방송이 우리처럼 방송국에서 하는 것이 아니고 해당 home 구단의 방송team에서 중계를 하는 걸로 아는데..

男女 이야기

🚺가 生物學的으로 가장 健康할 때(30代 전에) 아기를 낳아야 한다는 말이 성희롱인가?물론 '성희롱'에는 기준이 없다.말을 들은 상대(주로 女子가 되겠지.)가 기분이 나쁘고 性的 수치심을 느꼈다면 그냥 '성희롱'이고 나아가 '언어적 성폭행'이 되는 거다. 筆者가 사랑에 실패를 하고 오랜 기간 홀로 지내는 것도 이런 news들을 접하면서 🚺에 대한 非好感이 커진 것도 있다.솔직히 筆者도 🚺의 시선(≒느낌)에서 볼 때 써억 좋은 인상은 아니다.피장파장이지.😁 어쨌든 사회적 분위기가 이렇다 보니 初中高大의 🚹 선생님이 🚺 제자들에게, 직장의 🚹 상사나 선배가 🚺 직원들에게 말을 하기가 꺼려진다. 어떤 이의 SNS를 빌어서 게재된 기사의 내용 중에 회식을 할 때 🚹🚺 직원들의 회식을 따로..

예방, 대처...

영화 (2002년)를 보면 警察이 犯人을 체포할 때 외치는 경고가 좀 이상함을 느낀다.'살인사건'을 예로 들어보자.犯人을 검거한 警察은 이렇게 말한다. "□□□, 당신은 살인을 하였기에 ○○○○년○○월○○일○○시○○분에 체포한다." 그런데 에 나오는 警察은 뭐라고 비슷한 말을 읊조리는 것 같은데 중간에 좀 다른 표현을 한다. "□□□, 당신은 ○○○○년○○월○○일○○시○○분에 살인을 저지를 것이기에 지금 체포한다." 우리가 아는 상식과 상당히 다른 말이다.물론 영화의 내용은 사건을 미리 감지하여 일어나지 않도록 한다는 말도 안 되는 가상의 이야기다. 허나 現實에서도 좋게 말하면 '예방'이고, 대놓고 말하자면 그냥 불안 요소를 없애려는 것이다.은퇴하고 전혀 다른 삶의 길을 가고 있는, 너무나 행복..

영화 얘기 2025.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