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를 보며 극 중에 늦게나마 自身의 잘 못을 알고 뉘우치는 의미인지는 몰라도 ‘죽음’을 택하는 人物들이 있다.
하긴 이미 잘 못은 저질렀고 되돌릴 수 없는 상황이고 自己는 용서받을 수 없다면 누구라도 그런 선택(☠)을 하지 않을까 싶다.
그리고 실제 歷史 속에 그런 사람들이 많았다.
‘언제 볼까?’하다가 여러 말 못 할 사정에 시기를 놓친 ‘Godzilla : King Of Monsters’를 크은 마음 먹고 ‘CATV’의 vod로 보았다.
나름 internet에 ‘혹평’도 있고 그런 評 중에 ‘혹평’을 넘어 ‘실망의 평’을 장활하게 늘어놓은 이들도 있었지만 내가 보고 내가 느껴야지 남의 평가를 참고할 必要는 없다.
去頭截尾하고 筆者는 재미있게 봤다.
書頭에 ‘잘 못에 대한 댓가’에 대해서 언급을 했다.
筆者는 日本의 것이든 USA의 것이든 이 ‘Godzilla’ 이야기 자체가 이 지구에 살고 있는 인간들에게 더 이상 ‘환경파괴’라는 엄청난 잘 못을 자제 내지 하지마라는 경고가 아닐까 싶다.
많은 영화 manias는 알듯이 이야기 속에서 ‘Godzilla’는 인간들이 ‘開發’이라는 이유로 자연을 파괴하는 것에 성질이 나서 나타난 것이고 나타난 그 어마무시한 그 괴수 ‘Godzilla’를 죽이기 위해 당시(1945年) ‘핵폭탄 실험’이라는 장막을 치고 핵폭탄을 터뜨린 것이다.
그 후로 많은 괴수들로 이야기를 엮어나감에 우리는 영화 제작관련자든 영화 관람자 입장이든 본질적 message인 ‘환경보호’보다는 ‘괴수들의 등장’에 재미를 느끼게 된다.
주인공 격인 ‘Godzilla’를 비롯해서,
우주에서 와서 ‘Godzilla’와 우두머리 자리를 놓고 수없이 대결을 펼치다가 남극의 얼음 속에 잠든 ‘Gidora’,
괴수들의 ‘女王’이라 불리며 ‘Godzilla’를 도와주기도 했던 ‘Mothra’,
제공권을 장악하여 ‘Godzilla’를 괴롭혔던 ‘Rodan’ 등
그 외에 많은 괴수들이 등장하는 영화 ‘Godzilla : King Of Monsters’는 어릴 때부터 ‘공상과학(SF)영화’, ‘괴수영화’, ‘공포영화’를 좋아했던 筆者에게 충분한 재미를 선사해주었다.
혹 筆者의 글을 읽으며
“그 정도 內容에 재미를 느끼다니 수준이 낮구먼.”
하는 이들도 있겠지만 ‘재미’는 자신만이 느끼면 되는 거지 共感을 하면서 같이 느낄 필요는 없다.
영화 ‘Godzilla : King Of Monsters’에서 깊이 잠들어 있는 여러 괴수들을 깨운 ‘Emma’ 박사는 ‘Godzilla’와 ‘Gidora’와 결전을 벌일 때 ‘Godzilla’를 도와주며 죽음을 택한다.
아마도 自己가 저지른 대재앙으로 목숨을 잃은 많은 사람들에게, 가족을 잃은 사람들에게 사죄하는 방법의 선택이 아니었을까 하는 추측이다.
그렇게 생각하는 것이 가장 쉽고 빠른 理解다.
결전을 벌이고 있는 ‘Godzilla’를 보면서 사람들은 이런 말을 주고받는다.
“정말 어마어마하구나. 우리 편인 게 천만 다행이네.”
“그래요. ‘우리 편’일 때 얘기죠.”
우리는 이미 日本의 1962年 작품 ‘King Kong vs. Godzilla’를 봤듯이 괴수의 양 trade mark인 이 둘의 대결이 내년(2020年)에 영화의 본 고장 ‘Hollywood’의 제작으로 remake 된다.
비록 최근에 ‘USA’에서 만들었다지만 ‘Godzilla’는 1954年에 첫 선을 보인 엄연한 ‘日本’의 character다.
다시 말해서 東洋의 character이고
1933年에 ‘stop motion’ 제작으로 처음 선보인 ‘King Kong’은 ‘USA’(西洋)의 character이니 이 둘의 대결이 어떻게 그려질지도 영화 fan으로서 기대감이 충만하다.
1962年作 ‘King Kong vs. Godzilla’에선 ‘日本’의 작품임에도 두 괴수 간에 승부가 안 났었다.
2020年 ‘USA’의 작품에선 승부가 가려질까?
日本 대 USA
東洋 대 西洋
파충류 대 포유류
筆者는 개인적으로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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