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 주술…
이 단어에 대해서 쬐끔이라도 관심이 있거나, 들었던 분들은
'대수대명', '저주대행'이라는 말을 아실 것이다.
오늘날이 21세기라는 걸 감안하면 뭔 '🐶뼉다귀'같은 소리냐고 하겠지만 요즘도 소위 '무당🏠'이라는 '神堂'에 사람들의 발걸음이 끊이질 않는다.
왜 그럴까?
21세기 쯤 됐으면 사람들이 이런 '주술' 등을 멀리할 만도 한데…
사람들이 말로는 '迷信'이라고 배척하면서 실제 마음 속으로는 '주술' 및 '저주'를 더욱 굳게 믿고 있다고 여겨진다.
우리나라 무속인들은 '轢殺'을 두려워하여 어지간하면 '저주'에 대한 의뢰를 안 받거나 '짭짤한 것'에 따라서 비공식적으로 받는다.
하지만 모 📺 program 때문에 알려졌듯 '日本'에는 '저주'를 해달라는 의뢰인이 많고 무속인들 중에 '저주'만 전문으로 하는 이들도 의외로 많다고 한다.
글을 쓰며 그저 웃는다.😒
어쨌든 동서양 막론하고 오~래 전부터 '저주'는 행해져 왔다.
筆者의 생각은…
이런 역사적 그리고 사회적 이야기들을 종합해볼 때 사람들의 본성은 '性惡說'이 맞다고 본다.
허나 살아가며 '교육'을 받으면서 본성인 '惡感'을 누르며, 없애며 성장하는 것이라 여긴다.
스스로 생각해본다.
50년 넘게 60년 가까이 살며 현재 내 마음에 '惡心'을 '善心'이 제대로 누르고 있는지…
부끄럽게도 本人은 '惡人'같다.😈
'마음의 수련'을 더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