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 龍.
우리 東洋에서는 龍을 신성한 존재로 여긴다.
어떤 이야기에서는 天神의 대우까지 받는다.
그래서인지 여의주를 물고 하늘로 오르는 龍의 모습을 그린 그림들의 공통점은
그림에서 뭔가 범상치 않은 기운이 흐른다.
물론 龍이 항상 좋은 役으로만 다가오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그 惡役도 '옥황상제'의 지시를 받잡고
어리석어 죄를 지은 惡人들을 罰하기 위함이다.
'黑龍'의 경우 대륙(中國)의 '조직폭력배(gang)'들이 trade mark로 사용을 하지만
이는 龍의 위대함을 빌어서 자기들 조직도 위대함을 마음에 간직하는 의미인데
歷史가 흐르며 그 의미가 변한 것이다.
龍이 지니고 있는 여의주는 世上의 어떤 보물보다 더 귀한 것이라 여긴다.
昇天하는 龍의 모습을 본 사람은 원하는 소원이 반드시 이루어진다고 한다.
이처럼 龍의 표정들을 보면 하나같이 험상궂다.
이는 죄를 지은 자들에게 무서움을 전하기 위함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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