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人들의 이야기

대한의 딸 '이 정현'.

GuitarMan 2019. 8. 14. 04:59

여기저기 검색을 하다보니 '가수 이 정현'에 관한 얘기가 筆者의 관심을 끌었다.


그냥 훑어 봐도 좀 오래 된 내용이었다.

내용은…

 

日本의 NHK 방송국에서 年末에 행하는 '홍백가합전'이라는 show에 초대된 '이 정현'은 출연 때 '기모노'를 입어야 한다는 조항에 이를 어길 시 앞으로 NHK 방송에 출연을 못 한다는 말을 들었단다.

그럼에도 그녀는 '韓服'을 입고 출연했고 오히려 日本 시청자들에게 더욱 appeal이 됐으며 NHK는 후에 '韓國의 韓服'을 주제로 특집 방송을 했다고 한다.

 

난 이 내용을 읽고 '이 정현'과 '조 혜련'이 비교되었고 실제 그 기사의 꼬리글에 두 女人을 비교, 지적하는 글들이 많았다.

筆者도 몇 년전에 '조 혜련'이 '기모노'를 입고 日本 방송에 출연한 사진을 보고 불쾌했던 기억이 있다.

혹 자들 중에 외국 연예인들이 '韓服'을 입는 것은 박수칠 일이고 우리 대한민국 연예인이 외국의 전통복을 입는 건 왜 난리냐고 하겠지만 '기모노'의 경우는 아무래도 다른(기분이 ㅈ 같은…) 느낌을 준다.

 

우리가 옷을 입음에 여러 문양, 무늬의 옷들을 입는데 대한민국 사람이면 피해야 하고 입지 않는 대표적인 것이 '빨강 동그라미', '욱일기' 문양의 옷들이다.

(筆者는 '日本'과 연관이 있는 문양의 옷은 안 입는다.)

'??', '??'의 문양 shirts가 있지만 ?에서 쉴 때 '잠옷'처럼 입거나 집안의 '잡일' 할 때 '작업복'으로 입는다.

굳이 남의 나라 국기 문양을 '大韓의 사내'가 입고 나다닐 필요는 없다는 생각이다.

筆者를 아는 知人들은 아시겠지만 病魔 만나기 전에 무대에 오를 때도 '??'를 붙인 guitar를 가지고 공연한 '檀君 할아버지' 자손이다.

(Guitar 7대 모두 ??가 붙어있다.)

 

'이 정현'이라는 연예인에 대해서 '노래도 잘 하고 연기도 잘 하는 사람'이라는 건 알고 있지만 별로 好感은 느끼지 않고 지내왔다.

하지만 언급한 기사를 접한 후 筆者는 그녀에 대한 생각이 바뀌었다.

정말 훌륭한 '대한의 딸'로 보였다.

 

그녀의 '대한민국의 딸'로서 자부심에 진심으로 뜨거운 박수를 보낸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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