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는 이야기

야구 이야기

GuitarMan 2019. 10. 8. 23:34

'박 찬호' 후에 MLB에 진출한 선수들이 여럿 있다.

실력차 때문인지 녀석들의 텃세 때문인지 이겨내지 못 하거나 적응을 못 하고 금방 귀국한 선수들도 있으나 '류 현진', '최 지만', '추 신수'처럼 주전 경쟁에서 당당하게 이겨내고 '선발'로 뛰는 선수도 있다.

Team 對 team은 이길 수도 있겠지만 個人의 능력은 솔직히 우리가 한 수 아래라고 해도 할 말이 없다.

 

어쨌든 '야구'에 있어서 최고, 최강의 무대인 MLB에서, 그 것도 champion을 가리는 post season에서 우리 대한의 두 아들이 뛰고 있다.

Los Angeles Dodgers(NL west district)의 '류 현진'.

Tampa Bay Rays(AL central district)의 '최 지만'.

Taxas Rangers(AL west district)의 '추 신수'. ※ post season 탈락

10月8日 現在 MLB는 'Division Series'를 진행 중이다.

8日 기준으로 'Dodgers'는 2승2패, 'Rays'는 1승2패.

 

아마도 대한민국의 MLB fans은 마침 두 선수가 서로 다른 league이기에 'Dodgers'와 'Rays'가 'World Series'에서 대결을 벌였으면 하는 마음일 것이다.

사실 말이 'World Series'지 우리 'Korean Series'처럼 USA의 국내 야구잔치다.

허나 오늘날 MLB에서 活動하는 선수들이 USA의 선수들만 있는 것이 아니라 '야구'를 하는 국가들에서 여러 수 많은 선수가 MLB의 ground를 밟고 있다.

당당히 'US Series'가 아닌 'World Series'라고 할만하다.

 

좋은 時代에 사는 덕분에 대한민국 KBO는 물론이고


태평양 건너의 MLB까지

TV로 본다.

그 것도 우리말로 중계방송을 본다.

덕분에 지난 10月 2日부터 每日 계속 야구를 즐길 수 있다.

더구나 筆者는 야구를 무지 좋아하는 '야구 fan' 아닌가?

 

깊어가는 2019年의 가을에 두 나라의 야구 경기를 보면서 삶의 재미를 즐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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