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고 보니 20년이 넘은 인연과 우정이다.
1998년12월에 갔었던 나의 음악🎼적 고향 Café 'Monmarte'…
거기에서 나의 internet nickname 'GuitarMan'이 탄생했다고나 할까?
그 시절에 만난 아우들 중에 이듬해에 나타나서 vocal technique으로 나의 관심을 끈 한 명!
聲量은 남에게 지진 않지만 高音이 쪼메 부족했던 나(我)였기에 group 'Nazareth'의 'Love Hurts'를 '+1音'으로 부르는 그의 가창력은 좋아하지 않을 수가 없었다.
어제(6일) '🔥타는 금요일' 저녁에 오랜만에 만나서 같이 저녁을 먹으며 옛 이야기와 그간 살아온 이야기를 나누며 오붓한 시간을 보냈다.


"지만아. 연락줘서 고맙다. 맛있게 먹고 행복한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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