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는 이야기

인간이라서...?

GuitarMan 2023. 7. 25. 13:48

Drama, 영화의 얘기들을 그저 꾸며내고 지어낸 이야기로만 여겨야 할까?
劇을 많이 보신 분들은 아실 것이다.
간혹 'nonfiction'이라고 소개하며 이야기가 진행되는 영화를 보신적 있을 것이다.
그러면 그런 작품들은 어느 정도 진실과 가까울까?

거의 90% 이상 진실에 가깝게 이야기를 엮었더라도 劇을 보면서 우리는 암암리에 '저렇게 까지는 아니야.'하는 생각일 것이다.
왜 100% 받아들이지 않을까?
남의 일이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보고 듣고 겪으면서 닥치는 사태, 상황을 자기 기준(중심)으로 해석을 한다고 한다.

아무리 진실이라도 믿기 싫으면 안 믿고 나중에 헛소리로 판명이 날 망정 당장은 믿고 받아들인다.
그래서 인간인가 보다.

그래서 영원히 보이지 않는 神을 좇는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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