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가을부터 겨울 동안에 우리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는 운동 종목 중에 '배구'🏐가 있다.
단순히 '승패數'로만 매기는 것이 아니라 '승點'이 또 있다.
Set score 3:0 또는 3:1로 이기면 '3점'.
3:2로 이기면 '2점'인데 이 때는 진 team에게도 '1점'을 준다.
양 teams 모두 마지막까지 애썼다는 의미로 그러는지 筆者는 모르겠다.
12월에 들어서며 3round에 들어갔다.
7teams이 각 6games가 한 round니 2round를 마친 현재 12games씩 진행됐고 중간 순위도 확실하게 드러나고 있다.
공식 중계방송사인 KBS와 SBS의 해설위원들 얘기로는 외국 선수를 2명씩 경기에 출전하기에 선수들간의 善意의 경쟁도 높아지고 7개 teams의 실력도 거의 평준화가 됐다고 한다.
그 예로 어제(1일)의 경기(1위 Pink Spiders VS. 7위 AI Peppers)는 이번 season 중 현재까지의 경기 중에 최고였단다.
물론 '공은 둥글다.' 그러니까 어디로 튀고 굴러갈지 모른다는 얘기다.
구기 종목에서 하위 team이 상위 team을 이기는 것이 이상한 일은 아니다.
야구⚾️는 지난 'Korean Series'가 마무리 되면서 막을 내렸고 농구🏀와 배구🏐가 sports fans의 마음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문득 🏀의 'Jumbo Series'와 🏐의 '백구의 대제전' 시절이 떠오른다.
(캬! 언제적 대회 title이냐?)
괜스레 옛날 생각이 난다.

'내가 사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런 건 배워라! (6) | 2023.12.06 |
---|---|
정말 사라져야 할 인간들... (2) | 2023.12.05 |
마지막 달 (0) | 2023.12.01 |
아이들의 말 (0) | 2023.11.29 |
이런 미친 년이 있다. (0) | 2023.11.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