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출'과 '침략'은 바라보는 시점이 완전히 반대적인 표현이다.
다른 예보다 우리 '대한민국'과 '日本'을 보자.
우리 삼천리 금수강산과 中國의 일부 등 동남 Asia 여러 나라가 日本의 '침략'에 🐶고생을 했다는 건 우리가 歷史를 공부하며 이미 배우고 익힌 사실들이다.
그런데 news를 훑어보니 日本이 우리 땅을 점령한 것을 '진출'이라고 표현한 '歷史 교과서'가 있단다.
그리고 이 내용에 대해서 국회에서 의견을 주고받는 동영상을 봤더니 '침략'이라고 하면 일방적 우리식 표현이라 汎Asia적으로 표현한 것이란다.
무슨 🐶뼉다구 부러지는 소리인지...
그 대답한 놈은 분명 '親日派'의 후손이다.
그렇지 않고 우리의 歷史를 제대로 공부했다면 '日本'의 만행을 가리켜 '진출'이라는 표현을 쓸 수가 없다.
거기에 보태서 화면에서 그 족속의 표정은 '아! 쓰벌... 맞는 말을 써놨는데 왜들 지랄을 하는 거야?'하는 듯했다.
그런 의견과 그런 표정은 '親日派'가 아니면 할 수 없는 말이고 지을 수 없는 표정이다.
자기들 딴에는 '침략'이라는 표현이 말도 안 된다고 여겼을까?
아니면 '진출'이라는 단어의 뜻을 전혀 모르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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