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오면서 사랑한 🚺는 있었지만 🚺가 사랑해준 적은 없었다.
하지만 '사랑'에 대해 남을 부러워하지 않고 지내왔다.
그런데 최근은 아니지만 아주 부러운 느낌이 들었던 couple이 있다.
대한민국의 '구 준엽'과 臺灣의 '徐 熙媛(xu xiyuan, 수 시유앤)'.
방송과 internet으로 우리에게 전해진 이들의 love story는 바다를 건너서 그리고 23년이라는 세월을 너머 이루어졌다는 것은 누가 들어도 감동을 느끼기에 충분하다.
23년이라는 세월은 각자에게 뭔 일이 있어도 당연한 시간이다.
'구 준엽'의 국제전화 한 통이 이들의 끊어졌던 사랑을 다시 이었다고 할 수 있다.
많은 분들이 📺 방송을 보셨듯 이 정도면 정말 하늘이 맺어줬다고 해도 된다.
사람들은 말한다.
"사랑은 용기있는 자가 쟁취한다."
"사랑을 하고자 하면 언젠가 이뤄진다."
筆者가 생각하기엔 이 말들 건반진(?) 표현이 아닐까 싶다.
인간이 하는 모든 일에는 반드시 하늘의 도움이 있다고 본다.
Olympic을 얘기해보자.
4년 동안 어느 누가 열심히 안 했겠는가?
그러나 1등(🥇)은 단 한 명의 목에 걸린다.
사랑도 마찬가지다.
상대 理性에게 온갖 정성을 다 쏟지만 사랑의 결실을 남에게 넘기는 경우도 허다하다.
사랑의 쟁취
사랑의 성공.
사랑의 열매.
그래서 '天生緣分'이라는 말이 있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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