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는 이야기

드넓은 宇宙

GuitarMan 2025. 1. 28. 23:44

우리는 우주의 분류로 볼 때 '🌏인'이다.
그래서인지 우주과학 용어가 앞에 언급한 '🌏인'의 관점에서 명칭이 붙여진다.


'🌍'가 아닌 행성의 생명체, 그중에 인간의 경우 예전엔 '우주에 사는 사람'이라고 해서 '宇宙人'이라고 했었다.
그러다가 과학의 발달로 대기권 밖으로 나가는 일이 많아지며 宇宙 공간에서 업무를 보는 사람을 '宇宙人'이라고 뜻이 변하면서('우주비행사'라고도 한다.) 기존의 '우주인'을 '지구 바깥 세상의 사람(≒생명체)'라고 하여 '外界人'이라고 칭했다.
일본의 어떤 특촬물 영화에서는 '지구 밖의 다른 💫'이라고 해서 '外星人'이라고도 한다. 
 
'外界人'이거나 '外星人'이거나 소설, 영화, 만화에서는 공통적으로 우리 지구보다 과학이 더 발달된 곳의 인간으로 표현한다. 
 
그 얘기를 뒷받침 해주는 증거랄까 몇 가지 중 하나가 'UFO'다.
물론 'UFO' 자체를 안 믿는 사람들이 많다.
아니 대부분...
자기 👀으로 보지 못 한 이들이 99.999...%이기에
"못 믿겠다."
"안 믿는다."
라고 한다고 '바보' 취급할 필요도 없다.
반대로 'UFO'를 비롯해서 '외계인'의 존재를 믿는다고 해서 '정신이상자'로 바라보는 것도 웃긴 일이다. 
 
이 넓디 넓은 우주의 많은 은하계 중에 어느 하나의 은하계에 구석에 있는 작은 태양계의 세 번째 행성에만 생명체가 존재하라는 법은 없다.


Christian의 말을 빌어 'Jehovah'께서 우리 ⭐️에 축복을 주셨다고 하자.
이 광활한 우주에 우리 ⭐️에만 축복을 주셨을 리는 더더욱 없다. 
 
오래 전에 쓴 글에서 인용했던
<Galaxy far far away...>
영화 'STAR WARS' series의 도입부에 뜨는 문장의 일부다.
그렇다!
우리가 알 수 없을 정도로, 태양계 단위도 아닌 은하계 단위로 므얼르이 떨어진 곳에 그저 우리가 상상만 했던 그러한 일들이 벌어지고 있는지는 아무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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