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수류.
김밥.
비빔밥.
어묵.
Curry-r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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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은 몇 가지 먹거리들은 우리가 바쁜 생활 중에 간단하게 허기를 면하게 해주거나 👄을 즐겁게 해주는 맘마들이다.
언젠가 internet news를 훑을 때 읽은 내용을 빌어서 얘기를 해보자면...
맛이 좋으려면 식재료들의 멋진 조화가 이뤄져야 하고 그런 조화를 이루려면 적잖은(多類) 식재료들이 섞일 수밖에 없다.
우리가 일상적으로 🍚을 먹을 때 '밥 한 숟가락', '반찬 한 젓가락'보다 더 농축(?)된 '김밥 한 조각'을 예로 들더라도 위의 음식들이 量에 비해 cal.가 상당히 높다는 걸 알 수 있다.
특히 '어묵국물', '냉면육수'는 👀으로 보기에는 그냥 멀건 국물이지만 맛을 내기 위해서 의외로 많은 식재료들을 넣어서 푹 끓여야 하는 음식이다.
당연히 cal.가 높을 수밖에 없다.
'맑은'이라기 보다 '머얼건' 국물에 메밀국수 사리를 한 덩어리 넣은 '冷麵'이 의외로 cal.가 높은 먹거리인 걸 보면 쉽게 이해할 수 있다.
바쁜 직장생활을 하며 당연히 영양가 높은 음식을 잘 먹어야 하지만 이런 음식들을 每日 먹으니 몸 안에 過영양이 쌓이고 쌓여서 외적으로 '비만'이라는 효과가 보이는 것이다.
그렇게 쌓인 영양가는 활동이 거의 없는 現代人들에게 치명적 영향을 주는 건 당연하다.
'적당한 식사'와 '걸맞는 활동량'이 健康에 좋다는 건 알고 있으면서 오늘날의 우리들은 '많은 學業量'과 '지나친 業務量' 때문에 삶이 이리도 비참하니 그저 불쌍할 뿐이다.
"금강산도 식후경." 🍱🧋🌭
이라는 歷史가 증명하는 名言(?)이 있지만
오늘의 글을 쓴 후에는
뭘 먹고픈 생각이 안 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