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人들의 이야기

나의 즐거움이 당사자에겐 고통…

GuitarMan 2019. 3. 14. 14:23

 

사진은 figure-skate 선수 Anna Semenovich.

 

여성에게 있어 큰 가슴은 보는 사내들로 하여금 시각적인 즐거움이 있는 것은 분명하다.

그리고 그렇게 뭇 사내들의 관심을 받으면 아무래도 그 여성은 뿌듯함을 느낄 것이다.

하지만 그 여성이 어떤 일을 하느냐에 따라서 뿌듯함보다 자기만의 고통, 애로사항일 수도 있다는 것을 우리 사내들은 꼭 알아야 한다.

 

여자들에게 큰 가슴은 사내들의 묵직한 성기와 마찬가지로 '자부심'을 가지는 상징이다.

그런데 하는 일에 따라서 그 아름다운 가슴이 매우 방해가 되는 '애물단지'라면…?

 

예를들어 '운동선수'의 경우 움직일 때 출렁이는 가슴 때문에 아무리 brassiere를 단단히 입었어도 방해가 된다.

그리고 사내들은 절대로 느낄 수 없는 어깨와 허리의 고통이 따른다.

 

어찌 보면 큰 가슴을 소유한 여성들은 '여자의 자존심' 때문에 '신체의 통증'을 매일 감수하고 사는지도 모른다.

혹 큰 가슴을 가진 여성을 친구, 애인, 아내로 둔 사내들은 가끔 자기 여자의 어깨근육을 massage 해주는 것도 사랑하는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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