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수대전쟁

괴수
Monster
이 명사를 접하면 떠오르는 두 거대 생명체가 있다.
'King Kong'과 'Godzilla'다.
다른 것들은 잠시 덮어두자. 굳이 주인공은 아니니까...

筆者는 '괴수'라는 단어를 들으면 떠오르는 만화영화가 있다.
50代 또래 분들은 기억하실 것이다.
'괴수대전쟁'이란 만화영화를...!

1972年에 개봉한 이 만화영화를 난 몇 해가 지난 초등학생 때 TV로 봤다.
당연히 '黑白'으로 봤었다.
당시 기억에 '굉장히'까지는 아니었어도 재미있게 본 기억이다.
歲月이 흘러 'youtube'에 검색을 하니 이 만화영화 동영상 자료가 있었다.
물론 나이도 나이고 1970年代의 구상력으로 엮어진 이야기가 2010年代에 볼 때 재미가 있을 수 없다.
하지만 끝까지 보면서 포근해지는 내 마음을 느꼈다.

당시는 '재미'로 본다지만,
나이를 먹은 후엔 '추억'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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