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는 이야기

共存

GuitarMan 2020. 4. 25. 22:13

共存…

人間事 이야기들을 곰곰이 생각해보면 漢字의 ‘사람;인(人)’처럼 서로 기대고 의지하며 共存한다고 배웠다.

그런데 그렇게 어울려 살아감에 있어 정말 멋진 조합이 되어 더 멋지게, 더 아름답게도 하는 반면에 완전히 상반되는 것이 꼭 共存하면서 충돌을 하면서 世上은 돌아간다.

그 중 한 가지를 떠올려보면 ‘善과 惡’이 있다.

이야기, 映畵, drama 등에 항상 같이 등장하고 대립하며 엮여있다.

 

심지어 映畵 ‘Kong : Skull Island’의 장면 중에 멋진 aurora가 하늘을 수놓은 장면에서

“위험한 곳일수록 아름답죠.”

라는 대사가 나온다.

‘위험’과 ‘평온함(아름다움)’이 共存한다는 거다.

 

* 험상궂은 야수를 사랑하는 美女.

* 날개의 움직임이 넋을 뺄 정도로 아름다운 怪獸 ‘Mothra’.

* 아름다운 Serengeti 초원의 食人 사자 ‘Ghost & Darkness’.

* 절벽 끝에서 보는 夕陽의 아름다움.

* Sexy한 女人을 바라보는 황홀함과 음흉함.

이 외에도 극과 극의 공존은 많다.

 

그래서 ‘사랑’에 있어서 ‘행복’과 ‘아픔’은 항시 共存을 하고 있다가 戀人들의 상황에 맞춰서 하나가 다가오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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