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50이 넘어서 사랑을 한다.
그것도 짝사랑.
아니, '짝사랑'이라고 하기도 뭐하다.
'花順'이는 내가 自己를 사랑한다는 것을 안다.
다만 그녀는 내 사랑을 받아주지 않고 있다.
'짝사랑'은 사랑하는 相對가 自身를 사랑한다는 것을 모르는 경우에 쓰는 表現이다.
받아주지도 않는데 사랑하는 것은 '바보사랑'이라고 해야 맞다.
10年, 10여년…
그 歲月 동안 내가 바보가 됐나 보다.
오래 전 좋아하던 걔와 사랑이 깨지며 헤어진 후 다시는 사랑을 않겠다고 다짐했던 내가
오늘날 '花順'이를 사랑하고 있다.
솔직히 나도 理解 못할 自身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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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화순'이한테 푹 빠지다 못해 확실히 미쳤나 보다.
그러니까 이러고 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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