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는 이야기

찌부드드한 하늘...

GuitarMan 2020. 4. 22. 16:57

종일 흐리다.

이런 날은 어르신들 삭신이 쑤신다는 말씀을 꼭 하시지.

50代인 나도 condition이 영 아닌데...

 

그래서인지 자꾸 떠오른다.

보고 싶은데

연락두절...

 

다행스러운 것은

나의 message는 꼬박꼬박 읽는 모양이다.

고맙게스리...

 

창밖으로 직접 보이지는 않지만

건너편 건물에 햇볕이 전혀 비춰지질 않고 있다.

하늘에 좌악 덮혀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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