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2月 3日)는 ‘PARKO’라는 대학교 당시 동아리 members와 3년 만에 모여서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같은 또래의 나이, 이제 어른이 된 벗들…
하지만 어느 시절에 情을 나누며 지냈냐에 따라서 모임의 분위기가 조금씩 다르다.
물론 나만의 느낌일 수도 있다.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 직장동료 등 우선 같은 소속으로서의 벗들은 정말 기억과 마음이 그 시절로 돌아가는 느낌이 마음을 감싸고 말투와 행동이 당시의 시절로 돌아가 서로가 웃고 즐기며 따뜻해지는 분위기는 직접 겪고 젖어봐야 맛을 제대로 안다.
다들 어제 내가 가졌던 그 기분을 아실 것이다.
귀가하며 마음 깊이 느낀 건 이 즐거움을, 벗들과 이 즐거움을 오래도록 느끼고 간직하려면 역시나 건강해야 한다는 것을 새삼 느꼈다.
‘재활훈련’ 더욱 열심히 하여 여기에서 더 건강을 잃지 않도록 노력을 해야겠다고 또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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